멍하면 뭐하니?
마스크 해제 임박, 실내시설 음식물 섭취 허용
이제는 마스크를 벗는 시대가 오는 것일까요? 정부가 일상 회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급에서 홍역, 수두와 같은 2급으로 낮추고,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으로 체계 전환에 착수합니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25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코로나19가 2급으로 분류되면 1급일 때 적용되던 확진 시 7일간의 격리와 의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가 없어집니다. 확진자는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도 독감 환자처럼 원할 때 동네 병·의원에 갈 수 있게 되는 셈이죠. 또 의무적으로 격리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유급휴가비·치료비 정부 지원은 원칙적으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