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6. 18.

    by. 응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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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장이는 자신이 잘못도 한 것이 없는데 너무 가난해져서 마침내 구두 한 켤레에 가죽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녁이면 다음날 아침 만들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신발을 잘라내고, 신앙심이 좋고 겸손하여 조용히 침대에 누워 신에게 경의를 표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그가 기도를 드리고, 막 자리에 앉아 일을 하려던 참에 두 구두는 그의 식탁 위에 거의 다 만들어져서 있었습니다. 그는 깜짝 놀라 어찌 해야 될 줄 몰랐습니다. 그는 가까이서 관찰하기 위해 손에 들고 있던 신발을 가져갔는데, 마치 명작으로 의도된 것처럼 구두가 너무 가지런히 꿰매져 있었고 흠 잡을 곳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곧이어 한 구매자가 들어왔고, 신발이 너무 마음에 들어 했기 때문에, 그는 그 구두의 원래 가격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했고, 그 돈으로 구두장이는 두 켤레의 신발을 더 만들기 위한 가죽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밤에 가죽들을 잘라냈고, 다음날 아침도 겸손하게 본인만의 용기를 가지고 일을 시작할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일어났을 때, 또 그 신발들은 이미 만들어졌었고, 구매자들도 그에게 4켤레의 신발을 살 가죽을 살 수 있는 돈을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도 역시 네 쌍이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저녁에 잘라낸 것은 아침까지 완성되어 곧 다시 가게를 이어나갈수 있게 되어졌고, 마침내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남지 않은 얼마 전 저녁, 그 남자가 누워 있을 때, 그는 자기 전에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도움의 손길을 빌려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보기 위해 밤을 새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여자는 그 생각에 찬성했고, 촛불을 켠 다음, 그들은 방 한구석에 몸을 숨기고, 거기에 걸려 있는 어떤 옷 뒤에 숨긴 채 지켜보았습니다. 한밤중이 되었을 때, 두 명의 예쁘고 작은 벌거벗은 요정이 와서 구두닦이 식탁에 앉아 그들 앞에 잘려져 있는 모든 가죽을 가져다가 꿰매고, 바느질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작은 손가락으로 너무나 능숙하고 빠르게 망치를 쳐서 구두장이는 놀라 눈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고, 테이블 위에서 일을 끝낸 후 재빨리 도망쳤습니다.

    다음날 아침 여자는 "작은 요정들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고, 우리는 정말 그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요. 그들은 그렇게 뛰어다니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추울 것이에요. 그들에게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알려줄게요 나는 그들에게 작은 셔츠와 코트, 조끼와 바지를 만들 거에요. 그리고 그들 둘 다 스타킹 한 켤레를 짜고, 그들 역시 두 켤레의 작은 신발을 만들 거에요." 그 남자는 "나도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오."라고 말했고, 어느 날 밤,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그들은 잘린 일 대신 모두 식탁 위에 선물을 놓고 나서, 그 작은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보기 위해 몸을 숨겼습니다. 한밤중에 그들은 식탁에 올라와서, 즉시 일을 시작하고 싶었지만, 가죽이 잘려나간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지 예쁘고 작은 옷가지들만이 처음에는 놀라고, 그리고 나서 그들은 강렬한 기쁨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가장 빠른 속도로 옷을 입고, 예쁜 옷을 입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제 우린 부끄럽지 않은 요정들
    너무 기뻐"

    그리고 그들은 춤추고 건너뛰고 의자와 벤치 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밖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들은 더 이상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구두장이가 사는 한, 모든 일이 그에게 잘 되어 가고, 그의 모든 일이 번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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