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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한 양을 치는 소년이 마을에서 멀지 않은 어두운 숲 근처에서 본인 주인의 소유인 양들을 길렀습니다. 어느날 그는 목장의 생활이 너무 따분하다고 느꼈습니다. 그가 스스로 즐겁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개와 이야기하거나 양치기의 파이프를 가지고 노는 것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양과 조용한 숲을 바라보며 앉아서 늑대를 보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을 때, 그는 스스로를 즐겁게 할 계획을 생각했습니다.
그의 주인은 늑대가 양떼를 공격하면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늑대를 쫓아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늑대처럼 보이는 것도 보지 못했지만, 목청껏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나타났다!"
그의 예상대로 울음소리를 들은 마을 사람들은 일을 집어치우고는 몹시 흥분하여 목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 소년은 모두를 속였다는 것에 대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며칠 후 양치기 소년은 다시 소리쳤습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나타났다!" 다시 마을 사람들은 그를 돕기 위해 달려갔지만, 다시 돌아오는 것은 양치기 소년의 비웃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해가 숲 뒤에 지고 있었고 목초지 위로 그림자가 슬금슬금 피어오르고 있을 때, 늑대 한 마리가 정말로 덤불에서 튀어 나와 양에게 다가갔습니다.
공포에 질려 소년은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나타났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그 외침을 들었지만, 예전처럼 그를 돕기 위해 달려가지 않았습니다. "쟤는 우리를 또 속이는 거야 가지않는게 좋겠어."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늑대는 소년의 많은 양을 죽이고는 숲으로 도망쳤습니다.
거짓말쟁이는 진실을 말할 때도 믿기지 않는다.반응형'동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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