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5. 29.

    by. 응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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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옛날에 과부가 있었는데 알라딘이라는 외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가난했고, 비록 알라딘이 먼 곳에서 바나나를 따면서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그들은 매우 가난했고 입에 풀칠을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알라딘은 마을에서 다소 떨어진 숲 속에서 야생 무화과를 찾고 있을 때 신비한 낯선 사람을 만났습니다. 다듬어진 검은 수염을 기르고 터번을 쓴 화려한 사파이어를 한 검은 눈동자의 사나이는 알라딘에게 특이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리 와, 꼬마야." 그가 말했습니다. "돈을 얼만큼 벌고 싶니?"

    "은화 한 푼이요!" 알라딘이 소리쳤다. "선생님, 그런 급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겁니다."

    "그럼 많이 부탁하지는 않을게. 여기 맨홀 안으로 내려가봐. 나는 너무 커서 몸을 비집고 들어갈 수 없어. 내가 부탁하는 대로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거야." 낯선 사람은 알라딘이 맨홀 뚜껑이 매우 무거웠기 때문에 그것을 들어올리는 것을 도왔습니다. 소년은 날씬하고 민첩해서 쉽게 들어갔습니다. 그의 발은 돌에 닿았고 그는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는 큰 방이 있었습니다. 낡은 석유 램프안에 깜박이는 불빛이 희미하게 빛났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알라딘의 눈이 어둠에 익숙해졌을 때, 그는 멋진 광경을 보았습니다. 반짝이는 보석과 금 항아리와 값진 보석으로 가득찬 보물들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수천 개의 귀중한 물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보물창고였습니다! 그의 눈을 믿을 수 없어 알라딘은 뒤에서 고함치는 소리를 듣고도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램프! 불꽃을 꺼내고 램프를 가져와!" 왜 낯선 사람이 모든 보물 중에서 낡은 램프만 원해야 하는지 알라딘은 의아해 했습니다. 아마도 그는 마법사였을 것입니다. 램프를 집어든 그는 다시 입구까지 걸음을 옮겼습니다.

    "어서 램프를 줘."라고 마법사가 초조하게 재촉했습니다. "빨리!"라고 그는 팔을 내밀어 잡으려고 했지만 알라딘은 조심스럽게 뒤로 물러섰습니다.

    "먼저 나를 내보내 주시오."

    "저런..행운이 있기를." 그 낯선 사람이 맨홀 뚜껑을 쾅 닫았는데 손가락에서 반지가 미끄러지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겁에 질린 알라딘은 마법사가 다음에 무엇을 할지 궁금해하며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반지를 꼈습니다. 그는 그것을 손가락에 끼우고는 빙글빙글 돌렸습니다. 갑자기 방안에는 장밋빛 빛이 물밀듯이 비치고 두 손을 꼭 잡은 거대한 지니가 구름 위에 나타났습니다.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주인님." 지니가 말했습니다.

    이제 아연실색한 알라딘은 더듬거리기만 했습니다.

    "집에 가고 싶어!" 순식간에 그는 자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들어왔지?" 부엌 난로에서 그의 어머니가 그를 보는 순간 소리쳤다. 흥분한 듯 그녀의 아들은 그녀에게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은화 어딨어?" 하고 그의 어머니가 물었다. 알라딘은 아차 하며 이마를 탁 쳤습니다. 그가 집에 가져왔던 모든 것은 낡은 석유 램프였습니다. "어머니! 정말 미안해요. 이게 내가 가진 전부에요."

    "그럼 닦기라도 하자 너무 더러워서..." 과부가 램프를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다른 지니가 나왔습니다.

    "수천년 만에 나를 해방시켜 주다니! 나는 램프를 문지르는 누군가에 의해 풀려나기를 기다리는 죄수였습니다. 이제, 당신은 나의 주인입니다. 소원을 말해 보시오." 그리고 지니가 알라딘의 명령을 기다리며 공손히 절을 했습니다. 소년과 어머니는 이 믿을 수 없는 놀라움에 말없이 재잘거렸고 그러자 지니가 그의 목소리에 조급한 기색을 띠며 말했습니다.

    "난 명령에 따라 여기 온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해 주시오. 뭐든지 좋습니다!" 알라딘은 침을 꿀꺽 삼키고 나서 말했습니다.

    "화려한 저녁식사를 하고싶어."

    그 날부터 과부와 그 아들은 먹을 것과 명품옷과 좋은 집과 같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등잔의 지니가 그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알라딘은 키가 크고 잘생긴 젊은이가 되었고 그의 어머니는 그가 조만간 아내를 찾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어느 날, 시장을 떠날 때 알라딘은 우연히 그녀의 가마에 탄 술탄의 딸 할리마를 보았다. 그는 공주를 잠깐 보았을 뿐이지만, 공주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알라딘은 그의 어머니에게 말했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술탄은 절대 거절하지 못할것이야!"

    그리고 실제로 술탄은 큰 다이아몬드가 가득 든 상자에 의해 쉽게 설득되어 과부를 궁전에 들여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왜 왔는지를 알게 된 그는 그녀의 아들이 그의 권력과 재산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라딘이 결혼하기를 원한다면, 내일 나에게 40명의 노예를 보내야 한다." 모든 노예들은 귀중한 보석 한 상자를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40명의 아랍 전사들이 보물을 호위해야 한다."

    알라딘의 어머니는 슬프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요술 램프의 지니가 이미 놀라운 일을 해냈지만, 이와 같은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알라딘은 그 소식을 듣고 전혀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램프를 들어 그 어느 때보다도 세게 문지르며 지니에게 필요한 것을 말했습니다. 지니가 간단히 세 번 손뼉을 쳤습니다. 40명의 노예들이 40명의 아랍 전사들의 호위와 함께 보석을 들고 마술처럼 나타났습니다. 다음날 그가 모든 광경을 보았을 때, 술탄은 당황했습니다. 그는 이런 부자가 존재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알라딘을 딸의 신랑으로 받아들이려던 참에 쳄벌린이라는 자가 질문을 던지며 끼어들었습니다.

    "이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술탄은 잠시 곰곰이 생각해 보더니, 할리마를 위해 위대하고 화려한 궁전을 지으라고 알라딘에게 말했습니다. 알라딘은 곧장 집으로 갔고, 한때 황무지였던 곳을 지니가 궁전을 지어주었습니다. 멋진 축하행사가 있는 결혼식 장소를 보고 술탄은 기뻐했습니다.

    알라딘의 갑작스런 재산과 부에 대한 뉴스는 들불처럼 번져 나갔습니다. 어느 날, 한 낯선 상인이 궁전 창문 아래에 멈춰 섰습니다.

    "저에게 낡은 램프를 주시오 새로운 램프를 줄테니"라고 그는 발코니에 서 있는 공주를 불렀다. 알라딘은 항상 비밀을 혼자 간직하고 있었기에 한 번도 지니에 대한 말을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할리마는 헌 램프를 버리고 새 램프를 알라딘에게 깜짝 선물을 주려고 새로운 것을 받는 대가로 상인에게 주었습니다. 상인은 재빨리 문지르기 시작했고, 지니도 이제 마법 램프를 되찾은 마법사의 손에 맡겨져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그는 알라딘의 모든 소유물을 약탈하고 마법으로 궁전과 공주를 미지의 땅으로 보냈습니다. 알라딘과 술탄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습니다. 알라딘만이 그것이 마술 램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마법사의 손가락에서 나온 반지의 지니가 생각났습니다. 반지를 손가락에 끼운 채 알라딘은 빙글빙글 돌렸습니다.

    "마법사가 아내를 숨긴 곳으로 나를 데려가라"고 지니에게 명령했습니다. 순식간에 발견하고, 커튼 뒤에서 엿보니 마법사와 공주가 보였습니다.

    "공주" 알라딘이 말했다.

    "알라딘....!"

    "쉿. 가루를 그의 차에 넣어라. 날 믿어." 가루가 재빨리 효력을 발휘했고 마법사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알라딘은 높고 낮은 곳에서 램프를 찾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마법사가 궁전을 어떻게 옮겼을까? 알라딘은 잠자는 적을 바라보면서 베개 밑에서 램프를 보았습니다. "램프! 드디어 " 알라딘은 급히 램프를 문질렀습니다.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주인님!" 지니가 소리쳤다. "왜 그렇게 나를 남겼죠?"

    "반가워." 알라딘이 대답했다. "다시 만나서 기뻐. 정말 보고 싶었어!."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겠습니다," 지니가 미소를 지었습니다.

    "먼저 이 사악한 마법사를 쇠사슬에 묶어서 다시는 발견되지 않을 곳으로 멀리 데려가." 지니가 기쁜 듯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마법사는 사라졌다. 할리마는 두려움에 알라딘을 움켜잡았습니다.

    "무슨 일이야?저 지니가 누구야?"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이 다 괜찮아." 알라딘은 아내에게 자신이 어떻게 마법사를 만났는지, 그리고 그녀와 결혼할 수 있게 해준 마법 램프를 발견했는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를 안심시켰습니다.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들의 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공주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알라딘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흘끗 쳐다보았습니다.

    "너를 여기로 데려온 마법은 널 다시 이곳으로 려올 거야, 하지만 난 네 곁에 있어, 영원히."

    술탄은 걱정으로 병이 날 뻔했습니다. 그의 딸은 궁전과 함께 사라졌고, 그 후 그의 사위도 사라졌습니다. 아무도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고, 심지어 현인들도 급히 궁전으로 불러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 보라고 했습니다. 질투하는 쳄벌린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알라딘의 행운 계속될 수 없다고 했잖습니까."


    알라딘은 지니에게
    "내 아내와 나, 그리고 궁전을 가능한 한 빨리 우리 땅으로 돌아가게해쥐."

    "알겠습니다." 지니가 대답했습니다. 일촉즉발의 순간에 궁전은 허공으로 솟아올라 술탄의 왕국에 착륙했습니다. 알라딘과 할리마는 서둘러 술탄을 끌어안았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저 먼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궁전이라고 부르는 고궁의 흔적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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